기억에 남는 영화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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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쳐 댓글0건 작성일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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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인 추천으로 집에서 혼자 본 영화 그녀.

다른 배우들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비록 목소리뿐이지만 중요한 역할로 출연한다 해서 보게됐네요.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배경이 가까운 미래고, 요즘 유행하는 시리가 거의 인간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각종 전자기기에서 사용되는 시대더라고요.

 

영화 내용은 다소 충격적인, 인간과 목소리만 존재하는 인공지능이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입니다.

 

실체가 있는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은 나름 익숙한데, 실체도 없는 목소리뿐인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다소 충격적이라서 처음엔 거부감도 느껴졌었는데요.

 

영화 연출 자체가 그런 거부감이 들지 않고,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도록 잔잔하게 잘 진행돼서 인상 깊게 보았네요.

 

스칼렛 요한슨은 정글북에서도 짧은 목소리 출연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는데, 그녀에선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목소리 만으로 보는 사람을 집중 시키는 힘이 정말 좋더라고요.

 

아무 약속 없는 날 혼자 감성적일 때 보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명대사는 요거였어요

 

 

"우리, 같이 찍은 사진이 없길래 대신 이 곡을 그냥 사진하자고...우리 함께하는 이 순간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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